우석대, ‘대학-중·고교 연계 인재육성사업’ 2년 연속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석대학교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역품은 대학-중·고교 연계 인재육성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인구감소(위기) 지역 소재 중·고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및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으로 사업비 1억 6000여만 원을 지원받게 된 우석대는 익산·남원·정읍 등 8개 지역 16개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우석대학교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역품은 대학-중·고교 연계 인재육성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인구감소(위기) 지역 소재 중·고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및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인재 양성이 목적이다.
올해 선정으로 사업비 1억 6000여만 원을 지원받게 된 우석대는 익산·남원·정읍 등 8개 지역 16개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우석대는 중·고교 간 협의를 통해 △교과심화학습 △동아리 활동 △방과 후 교육 △주말 강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었다.
박노준 총장은 “앞으로도 지역 고교생의 역량을 키워,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핵심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의 인재가 지역에 정주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들과 함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