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김수현과 '사이코' 의리…'눈물의 여왕' 특별출연

최희재 2024. 3. 8.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정세가 김수현 주연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다.

tvN 측은 8일 이데일리에 "오정세가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오정세는 '눈물의 여왕' 주연인 김수현과 인연이 깊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정세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오정세가 김수현 주연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다.

tvN 측은 8일 이데일리에 “오정세가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오정세는 ‘눈물의 여왕’ 주연인 김수현과 인연이 깊다. 이들은 지난 2020년 방송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이하 ‘사이코’)에서 형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이코’ 이후 약 4년 만에 만난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오는 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