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연탄봉사→민니 덕질 근황 “보여주고 싶은 것 너무 많아”

이하나 2024. 3. 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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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현의 딸인 조혜정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월 7일 조혜정의 채널 'HaeJungc'에는 '정월 대보름. 연탄봉사. 818데킬라. 부기에 대하여. 속눈썹.. 그리고 덕밍아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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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혜정 ‘HaeJungc’ 채널 영상 캡처)
(사진=조혜정 ‘HaeJungc’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조재현의 딸인 조혜정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월 7일 조혜정의 채널 ‘HaeJungc’에는 ‘정월 대보름. 연탄봉사. 818데킬라. 부기에 대하여. 속눈썹.. 그리고 덕밍아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조혜정은 “저는 열심히 복싱하고 달달구리 먹고 봉사도 다녀오고 바빴습니다. 느끼셨겠지만 제가 가만히 있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물론 가만히 있으라 하면 며칠 동안 가만히 집에 있는 것도 너무나 좋아하지만 그러면 또 생각이 많아 지잖아요? 잡생각, 망상 등등. 그런 상황들을 예방하고자 몸을 많이 움직이려고 하는 편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동네 한 바퀴 돈다든지 밖이 추우면 설거지라도 합니다. 그리고 정해진 스케줄이 없을 때는 봉사라도 찾아서 그냥 무작정 가봅니다. 친구들이 시간이 안될 때는 혼자라도 그냥 가는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본격적으로 영상을 시작한 조혜정은 “K-기념일 좋아합니다. 밸런타인데이 이런 날보다 좋아요”라며 부럼을 깨부수고 나물 반찬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조혜정은 연탄 봉사도 참여했다. 내복을 단단히 챙겨 입고 봉사 장소에 도착한 조혜정은 거친 숨을 내쉬며 계단을 올랐다. 연탄을 쌓는 일을 무한반복으로 하던 조혜정은 “척추측만증이 올 것 같아도 그냥 하는 겁니다. 봄이 오려다가도 갑자기 눈이 와버리는 날씨에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힘내봅니다”라고 전했다.

이동을 위해 차에 탑승한 조혜정은 차 안에서 잠시 여유를 즐겼다. 부기를 가라앉는 차, 잠자고 싶을 때 마시는 차가 있다고 언급한 조혜정은 “보여드리고 싶은 게 너무 많거든요. 제가 은근히 잘 돌아다니는 편이기도 하지만 집에서도 되게 바빠요. 하는 게 많아요”ㄹ고 설명했다.

직접 운전을 해 이동하던 조혜정은 (여자)아이들 민니가 작사, 작곡한 ‘Paradise’를 흥얼거렸다. 조혜정은 “제가 (여자) 아이들 민니님 좋아합니다. 민니님 사랑해요”라고 말한 뒤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 포즈를 취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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