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글로벌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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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가 올해 3월 특수대학원인 '글로벌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GMC)'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글로벌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은 '미디어 비즈니스·디지털 커머스', '데이터·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 '엔터테인먼트·K컬처' 등 세 전공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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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수아 인턴 기자 = 한국외대가 올해 3월 특수대학원인 ‘글로벌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GMC)’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글로벌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은 ‘미디어 비즈니스·디지털 커머스’, ‘데이터·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 ‘엔터테인먼트·K컬처’ 등 세 전공으로 구성돼 있다. 디지털 미디어 영역으로 진출하려는 학생들이 직무 능력을 키우고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학기는 총 4학기 과정으로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학위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교육 시스템과 논문·비논문 트랙 과정을 운용한다.
강의는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전임 교수진과 업계 관계자들의 초빙 강의로 잔행된다.
이유나 글로벌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디어 산업이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리더 양성을 위해 전통적인 미디어 대학원 교육 과정의 틀을 벗어나 미디어, 데이터 애널리틱스, 테크놀로지, 엔터테인먼트 영역을 넘나드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글로벌미디어커뮤니케이션 대학원 후기 입학 원서 접수는 오는 4월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a30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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