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도장업체에서 폭발 사고…직원 3명 다쳐

[KBS 전주]전북 익산에 있는 한 도장업체에서 폭발 사고가 나 직원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8) 오후 2시쯤 익산시 왕궁면 도장업체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등 직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폭발 충격으로 일부 유리창과 건물 철제 벽이 부서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조실 안에서 폭발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김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