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LH와 은계·장현 지구 조성 성공적 마무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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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사업 마무리를 앞둔 관내 은계·장현 공공주택지구의 성공적인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최근 해당 지구 조성 사업과 관련해 사업 주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도시 공동발전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연 부시장은 "시흥시와 LH가 사업 마무리에 대한 방향을 공유하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에 함께 노력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뜻을 모으게 돼 기쁘다"며 "더 좋은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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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최선 다하겠다"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사업 마무리를 앞둔 관내 은계·장현 공공주택지구의 성공적인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최근 해당 지구 조성 사업과 관련해 사업 주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도시 공동발전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기획됐다.
회의에는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을 비롯해 도시 균형개발 사업단장 및 관련 부서장, 성훈창 시 의회 부의장, 안돈의 시 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최용택 LH 광명시흥사업본부장, 사업2팀장, 사업3팀장 등이 참석했다.
은계 공공주택지구는 오는 12월에, 장현 공공주택지구는 오는 4월에 준공할 예정인 가운데 이들 지구의 원활한 사업 마무리와 함께 공공시설물 보완과 인수인계 협의 등에 대해 깊은 논의를 펼쳤다.
연 부시장은 “시흥시와 LH가 사업 마무리에 대한 방향을 공유하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에 함께 노력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뜻을 모으게 돼 기쁘다”며 “더 좋은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이에 최 LH 광명시흥사업본부장은 “시의 요청 사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불편이 없도록 수일 내 주요 현안 개선에 나서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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