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23년 집중안전점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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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행정안정부가 주관의 '2023년 집중안전점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예방활동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앞으로도 민간 참여율 강화와 첨단과학기술장비 등을 적극 활동한 집중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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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산)=임순택 기자] 양산시는 행정안정부가 주관의 ‘2023년 집중안전점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예방활동이다.
양산시는 민간전문가 참여율을 53% 이상으로 높여 점검의 내실화와 실효성을 확보했다. 또한 첨단과학기술장비를 활용해 시설물의 정확성, 신뢰성을 확보했다.
또 다양한 홍보매체 활용과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이러한 활동과 점검결과에 따른 시설물 보수·보강 추진실적 등 후속조치 추진 사항의 관리를 통해 이행력을 확보하는 등의 종합적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앞으로도 민간 참여율 강화와 첨단과학기술장비 등을 적극 활동한 집중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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