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자치경찰위 최초 여성위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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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추천위원회(위원장 박문호)는 2차 회의를 열어 신임 자치경찰위원으로 정별님 변호사와 이규문 전 화천경찰서장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전체 7명의 자치경찰위원 가운데 4명(전대양 교수, 최지붕 전 양구서장, 정별님 변호사, 이규문 전 화천서장)이 최종 확정된 상태로, 강원자치경찰위는 내주 중 2기 위원회를 꾸려 4월부터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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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추천위원회(위원장 박문호)는 2차 회의를 열어 신임 자치경찰위원으로 정별님 변호사와 이규문 전 화천경찰서장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정별님 변호사는 강원자치도, 이규문 전 서장은 경찰청이 각각 추천했다.
제1기 자치경찰위원회는 여성위원이 없어 비판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이번 2기 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최초로 여자 위원이 임명됐다.
박문호 위원추천위원회장은 “우리가 추천한 두분의 위원이 강원자치도형 자치경찰제 모델을 정립해 나가는 큰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전체 7명의 자치경찰위원 가운데 4명(전대양 교수, 최지붕 전 양구서장, 정별님 변호사, 이규문 전 화천서장)이 최종 확정된 상태로, 강원자치경찰위는 내주 중 2기 위원회를 꾸려 4월부터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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