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해상서 4t급 어선 전복.. 선원 2명 구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귀포시 해상에서 4t급 어선이 전복돼 승선원 2명이 구조됐습니다.
오늘(8일) 오후 2시4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포구 동쪽 양 6㎞ 해상에서 서귀포선적 어선 A호(4.52t, 승선원 2명)의 구조 요청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A호 인근에 있던 어선이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해상에 떠 있는 선원 2명을 발견해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호는 전복됐다고 해경은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해상에서 4t급 어선이 전복돼 승선원 2명이 구조됐습니다.
오늘(8일) 오후 2시4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포구 동쪽 양 6㎞ 해상에서 서귀포선적 어선 A호(4.52t, 승선원 2명)의 구조 요청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A호 인근에 있던 어선이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해상에 떠 있는 선원 2명을 발견해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의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호는 전복됐다고 해경은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해역에선 10~12m의 바람이 불고 2m 높이의 물결이 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