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축협, 2024년 상반기 신규직원 1137명 채용

홍성완 기자 2024. 3. 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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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대기업 절반 이상이 채용계획이 없거나 하지 않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농협중앙회는 일자리창출 및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의 공개채용(이하 공채)을 진행한다.

농협중앙회는 2024년 상반기 1137명의 농·축협 신규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채용 지원서 온라인 접수는 8일부터 오는 15일까지이며, 내달 21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에 이어, 5월10일 면접을 거쳐 5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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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국내 대기업 절반 이상이 채용계획이 없거나 하지 않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농협중앙회는 일자리창출 및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의 공개채용(이하 공채)을 진행한다.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사 ⓒ홍성완 기자

농협중앙회는 2024년 상반기 1137명의 농·축협 신규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규정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농협 관계자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한다"며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그리고 열정을 채용과정에서 평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용 지원서 온라인 접수는 8일부터 오는 15일까지이며, 내달 21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에 이어, 5월10일 면접을 거쳐 5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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