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환경공단·순환자원센터, 철도 생활폐기물 재자원화 협력

대전CBS 고형석 기자 2024. 3. 8.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한국환경공단(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순환자원센터)가 철도역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재자원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코레일은 열차와 역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유리병 등의 자원을 수거해 재활용할 수 있도록 인계하고 순환자원센터는 화학섬유와 식품 용기 등으로 재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레일 제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한국환경공단(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순환자원센터)가 철도역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재자원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8일 맺은 'ESG경영 및 생활폐기물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분리수거 홍보와 자원순환 공동 캠페인, 구체적 실천 과제 발굴 등 순환 경제 사회 전환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코레일은 열차와 역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유리병 등의 자원을 수거해 재활용할 수 있도록 인계하고 순환자원센터는 화학섬유와 식품 용기 등으로 재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환경공단은 '올바른 분리수거 교육'과 대국민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