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中企 판로 확대 앞장선다…'2024 일사천리'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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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 판로 확보와 홍보를 위한 '2024년 일사천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일사천리는 전국 광역시·도 지방자치단체와 중소기업중앙회가 함께 지역 우수 중소기업 상품과 특산품을 발굴해 TV홈쇼핑으로 판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2년을 시작으로 매년 사업을 확대해 나가며 그동안 1376개 이상의 지역 우수 중소기업이 TV홈쇼핑에 소개돼 판로 확대 효과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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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 판로 확보와 홍보를 위한 '2024년 일사천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일사천리는 전국 광역시·도 지방자치단체와 중소기업중앙회가 함께 지역 우수 중소기업 상품과 특산품을 발굴해 TV홈쇼핑으로 판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2년을 시작으로 매년 사업을 확대해 나가며 그동안 1376개 이상의 지역 우수 중소기업이 TV홈쇼핑에 소개돼 판로 확대 효과를 누렸다. 영업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에게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수료를 제시해 많은 중소기업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사업에서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 137개를 론칭했다. 특히 △케이쿡폭립 △동결건조나물 △신내린닭발 등 론칭 방송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23개 상품을 일반 방송으로 전환해 운영 중이다.
올해 홈앤쇼핑은 2024년 일사천리 사업을 통해 132개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4월 3일까지 13개 광역시·도에서 TV홈쇼핑 입점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모집·선정한다. 지역별 1대1 (상품기획자)MD 상담회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제품은 담당 MD, 품질보증(QA), 방송심의 등 상품화 과정을 거쳐 TV홈쇼핑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판매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2012년부터 전국의 유망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며 “올해도 판로를 고민하는 중소기업에 좋은 해결책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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