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전 남자친구 언급 “야외에서 만날까 봐 모자 써야 돼”(한혜진)

김명미 2024. 3. 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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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전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3월 8일 '한혜진 Han Hye Jin' 채널에는 '톱모델 한혜진이 남자랑 데이트할 때 챙기는 가방 속 찐 필수 아이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어 한혜진은 가방에서 모자를 꺼내며 "피크닉은 모자를 써야 된다. 야외에서 구남친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얼굴을 싹 가려야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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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Han Hye Jin’ 채널 캡처
‘한혜진 Han Hye Jin’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전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3월 8일 '한혜진 Han Hye Jin' 채널에는 '톱모델 한혜진이 남자랑 데이트할 때 챙기는 가방 속 찐 필수 아이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한혜진은 피크닉 룩에 대해 설명하던 중 "여행 다닐 때 늘 가지고 다니는 건 즉석 인화기"라며 "휴대폰으로 연결하면 사진이 바로 나온다"고 밝혔다.

이어 한혜진은 가방에서 모자를 꺼내며 "피크닉은 모자를 써야 된다. 야외에서 구남친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얼굴을 싹 가려야 된다"고 말했다.

또 한혜진은 구강 스프레이를 꺼내더니 "여러분. 입냄새 조심해라. 그날, 그럴 수도 있지 않나? 여러분들 상상에 맡기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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