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1일부터 20개 의료기관에 군의관·공보의 158명 파견

구단비 기자 2024. 3. 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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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8일 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오는 11일부터 4주간 20개 의료기관에군의관 20명, 공중보건의사 138명,총 158명을 파견해 기관 당 10명 내외의 추가 인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진료지원 간호사와 공보의, 군의관 투입, 추가 인력 채용 지원 등을 통해 현장 의료진의 과중한 업무부담을 덜고 비상진료체계를 최대한 유지하겠다"며 "상급종합병원이 중증 환자 위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신규 외래환자는 2차 병원의 검사와 의뢰를 거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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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8일 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오는 11일부터 4주간 20개 의료기관에군의관 20명, 공중보건의사 138명,총 158명을 파견해 기관 당 10명 내외의 추가 인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진료지원 간호사와 공보의, 군의관 투입, 추가 인력 채용 지원 등을 통해 현장 의료진의 과중한 업무부담을 덜고 비상진료체계를 최대한 유지하겠다"며 "상급종합병원이 중증 환자 위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신규 외래환자는 2차 병원의 검사와 의뢰를 거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한다"고 말했다.

구단비 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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