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비상진료체계 안정적 유지…상급종합병원 입원환자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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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8일 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다수 전공의가 의료 현장을 이탈한 지 3주가 됐다"며 "의료 현장은 일부 환자 불편이 있으나 중증, 응급환자 중심의 비상진료체계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상급종합병원 입원환자는 집단행동 이전인 지난달 1일부터 7일까지 평균대비 3월 7일 기준 33.4% 감소한 수준으로 다소 회복하고 있다"며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 입원환자 수는 약 3000명대로 평시 대비 큰 변동없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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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8일 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다수 전공의가 의료 현장을 이탈한 지 3주가 됐다"며 "의료 현장은 일부 환자 불편이 있으나 중증, 응급환자 중심의 비상진료체계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상급종합병원 입원환자는 집단행동 이전인 지난달 1일부터 7일까지 평균대비 3월 7일 기준 33.4% 감소한 수준으로 다소 회복하고 있다"며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 입원환자 수는 약 3000명대로 평시 대비 큰 변동없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응급의료기관 중등도 이하의 환자는 지난달 1일부터 7일 평균 대비 3월 6일 기준으로 29.3% 감소했지만 중증 응급 환자는 평시 대비 큰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단비 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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