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운 수원지검 인권보호관 로펌 대표변호사로 새출발

강영운 기자(penkang@mk.co.kr) 2024. 3. 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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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운(54·사법연수원 32기) 전 수원지검 성남지청 인권보호관이 법무법인(유한) 중부로의 대표변호사로 새출발다.

김 대표변호사는 연세대 경영학과(90학번)를 졸업하고 42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부산지검 검사로 첫 발을 뗐다.

지난 2022년 7월부터 최근까지 수원지검 성남지청 인권보호관으로도 활동했다.

김 대표변호사는 "그동안 쌓은 수사 및 교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성을 다해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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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운(54·사법연수원 32기) 전 수원지검 성남지청 인권보호관이 법무법인(유한) 중부로의 대표변호사로 새출발다. 김 대표변호사는 연세대 경영학과(90학번)를 졸업하고 42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부산지검 검사로 첫 발을 뗐다.

김명운 중부로 대표변호사. [사진출처=중부로]
이후 전주지검 군산지청 형사2부장검사와 수원지검 강력부장,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장검사 등을 거쳤다. 지난 2022년 7월부터 최근까지 수원지검 성남지청 인권보호관으로도 활동했다.

김 대표변호사는 “그동안 쌓은 수사 및 교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성을 다해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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