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다음주부터 군의관 20명, 공보의 138명 일선 병원 파견”

김명지 기자 2024. 3. 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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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오는 11일부터 4주간 20개 의료기관에 군의관 20명, 공중보건의사 138명, 총 158명을 파견하여, 기관 당 10명 내외의 추가 인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또 "진료지원(PA) 간호사와 공보의, 군의관 투입, 추가 인력 채용 지원 등을 통해 현장 의료진의 과중한 업무부담을 덜고 비상진료체계를 최대한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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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기관 당 10명 내외의 추가 인력 지원”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이 6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시작에 앞서 논의하고 있다./연합뉴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오는 11일부터 4주간 20개 의료기관에 군의관 20명, 공중보건의사 138명, 총 158명을 파견하여, 기관 당 10명 내외의 추가 인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또 “진료지원(PA) 간호사와 공보의, 군의관 투입, 추가 인력 채용 지원 등을 통해 현장 의료진의 과중한 업무부담을 덜고 비상진료체계를 최대한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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