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리빙디자인페어서 '눈에 띄는 공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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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공업은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2월28일~3월3일)에서 'SLDF 2024 리빙디자인어워드 눈에 띄는 공간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눈에 띄는 공간상은 주최사인 디자인하우스가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 450여 개 기업과 브랜드를 대상으로 제품, 공간, 특별기획 부문에서 눈에 띄는 5개 기업과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
삼화페인트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삼화 바이브란 콘셉트로 '일상 속 기분 좋은 바이브'를 위한 컬러 갤러리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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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삼화페인트공업은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2월28일~3월3일)에서 'SLDF 2024 리빙디자인어워드 눈에 띄는 공간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눈에 띄는 공간상은 주최사인 디자인하우스가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 450여 개 기업과 브랜드를 대상으로 제품, 공간, 특별기획 부문에서 눈에 띄는 5개 기업과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
삼화페인트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삼화 바이브란 콘셉트로 '일상 속 기분 좋은 바이브'를 위한 컬러 갤러리를 운영했다. 이번 전시에서 ▲올해의 컬러뉘앙스 ▲1200 디지털 컬러 팔레트 ▲천연 라임(석회) 페인트 ▲아이럭스 멀티 에그쉘 제품 등을 선보였다.
삼화페인트 전시관에는 닷새 동안 총 4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삼화페인트는 시각장애인도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점자 홍보용 포스트카드를 비치, 전시관에 ESG 가치를 담았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컬러전문기업인 삼화페인트가 시각장애인을 고려한다는 점에서 삼화페인트의 브랜드 정체성이 느껴졌다는 관람객 후기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컬러의 다양성과 풍부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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