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전국 어촌‧어항재생사업 평가 '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는 지난 7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어촌 소멸을 막고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어촌·어항재생사업의 성과 창출 및 집행률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열리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어촌‧어항재생사업을 통해 어촌 활력과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에 노력해 경주를 해양문화 관광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연재해 피해 감소, 낭만포차 성공적 운영 '호평'
경북 경주시는 지난 7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어촌 소멸을 막고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어촌·어항재생사업의 성과 창출 및 집행률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열리고 있다.
전국 11개 시‧도와 62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한 실 집행률과 우수 사례, 준공현황, 사전절차 추진현황 등을 평가해 6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경주시는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 5곳 중 수렴항, 연동항, 나정항 등 3곳을 조기 준공하고 척사항, 가곡항 2곳의 높은 사업 추진율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또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 2곳의 사전 행정절차 추진 현황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어촌뉴딜 300사업 중 하나인 사전 월파방지시설 설치로 지난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내습 당시 피해를 최소화해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어촌어항재생사업과 연계한 연동마을축제(4월), 연동야장(6월), 동해안 오선지 등대음악회(6월)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운영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어촌‧어항재생사업을 통해 어촌 활력과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에 노력해 경주를 해양문화 관광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8차례 민생토론회에 "관권선거" vs "선거와 무관", 여러분 생각은[노컷투표]
- 법원, 방송인 홍록기 파산 선고
- 정동원 측, 父 수감 보도에 "전혀 알지 못해, 심적으로 힘들어"
- 김신영에 시청률→불만글 탓…KBS 무례한 하차 해명문
- 만화계 거장 '드래곤볼' 토리야마 아키라 별세…향년 68세
- 황운하, 조국혁신당 입당…"검찰개혁 선봉 서겠다"
- '공천 컷오프' 국힘 홍석준 "당 결정 수용하겠다"
- 법무부, 피의자 이종섭 출금 해제…공수처 "수사 계속"
- 1월엔 1179마리, 2월엔 955마리…BBQ "아동·노인에 25년째 기부중"
- 1월 경상수지 30억 달러 흑자…'수출 회복' 9개월 연속 흑자(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