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성평등 위한 링 더 벨'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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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제3회 성평등을 위한 링 더 벨(Ring the Bell)'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평등을 위한 링 더 벨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성평등 강화를 위한 민간부문 역할에 대한 인식 확대를 위해 WFE(세계거래소연맹), UN SSE(지속가능거래소), 유엔글로벌콤팩트, 유엔여성기구, 국제금융공사 등 5개 글로벌 기관이 공동 주도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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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제3회 성평등을 위한 링 더 벨(Ring the Bell)'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래소는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사옥에서 거래소,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유엔여성기구(UN Women), 국제금융공사(IFC) 등 4개사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성평등을 위한 링 더 벨 행사는 2015년 전 세계 7개 거래소의 참여로 시작됐다. 2022년 118개, 2023년 123개 거래소가 참여한 데에 올해에는 한국거래소를 포함해 115개 거래소가 참여했다.
성평등을 위한 링 더 벨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성평등 강화를 위한 민간부문 역할에 대한 인식 확대를 위해 WFE(세계거래소연맹), UN SSE(지속가능거래소), 유엔글로벌콤팩트, 유엔여성기구, 국제금융공사 등 5개 글로벌 기관이 공동 주도하는 캠페인이다.
타종 행사는 각국 자본시장의 상징적 기관인 거래소에서 개최된다. 올해 거래소는 '미래를 위해 여성에게 투자하세요'(Invest in women: Accelerate progress)를 타종식 주제로 채택했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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