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비전·가치의 날' 열고 조직 소통·협력·활력 도모

김민석 기자 2024. 3. 8.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마사회는 과천 소재 한국마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비전·가치(같이)의 날'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마사회 관계자는 "비전·가치(같이)의 날은 기관이 추구해야 할 정책 방향과 핵심가치를 전 임·직원에게 공유하는 자리"라며 "조직 내부 역량을 결집해 'VISION 2037, 글로벌 TOP5 말산업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기환 회장 "조직 혁신하려면 도전적 마음가짐 강조해야"
정기환 마사회장이 비전·가치의날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한국마사회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마사회는 과천 소재 한국마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비전·가치(같이)의 날'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마사회 관계자는 "비전·가치(같이)의 날은 기관이 추구해야 할 정책 방향과 핵심가치를 전 임·직원에게 공유하는 자리"라며 "조직 내부 역량을 결집해 'VISION 2037, 글로벌 TOP5 말산업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는 MZ세대 직원들의 관심과 집중을 이끌어 낼 비보잉 퍼포먼스로 문을 열었다"며 "CEO간담회 역시 건강한 조직문화와 소통·협력을 강조하는 정기환 회장의 철학을 담아 단상 연설이 아닌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뒤이어 강형근 HK&COMPANY 대표가 '디지털 시대 혁신기업의 소통·협력·도전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정기환 마사회 회장은 "조직이 혁신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소통과 도전적 마음가짐이 강조돼야 한다"며 "비전·가치(같이)의 날 행사를 계기로 직원 모두가 열린 마음을 갖고 임하길 바란다"고 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