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아파트 신축현장서 거푸집 해체 작업하던 노동자 2명 부상
송정훈 junghun@mbc.co.kr 2024. 3. 8. 16:28
어제 낮 1시쯤, 경기 안성시 죽산면의 한 아파트 신축 현장 지하주차장에서 노동자 2명이 해체중이던 거푸집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한 명은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안전조치 의무 위반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8072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법무부, 이종섭 전 장관 출국금지 해제‥호주 출국 가능
- 윤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39% 기록‥의대 정원 긍정
- 오늘부터 간호사 진료 업무 '확대'‥반발 '확산'
- 경찰, 이천수 폭행한 남성 수사 착수‥원희룡 "출근인사 중 허벅지 가격"
- "어떻게 샀는데‥그 값엔 못 팔지" 버티는 사이 3억 '싹둑'
- "저·아내는 재판, 영부인은 방탄"‥"우린 성남, 이재명은 서초동" [현장영상]
- "성적조작 수혜자가‥" 댓글 썼다 고소당한 손연재 팬 '대반전'
- 김포 공무원 마지막길 '오열'‥'좌표 찍기' 악순환 우려
- 언제까지 '금사과'? "햇과일 나올 때까지 불가피‥"
- 경찰, '의협 전공의 블랙리스트 작성' 문건 관련 경위 조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