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아파트 신축현장서 거푸집 해체 작업하던 노동자 2명 부상

송정훈 junghun@mbc.co.kr 2024. 3. 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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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1시쯤, 경기 안성시 죽산면의 한 아파트 신축 현장 지하주차장에서 노동자 2명이 해체중이던 거푸집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한 명은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안전조치 의무 위반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807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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