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조명장치 공장 40대 작업자, 절단기에 끼여 참변
양효원 기자 2024. 3. 8. 16:24
[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7일 오후 3시 45분께 경기 화성시 방교동 한 조명장치 제조 공장에서 40대 작업자가 절단기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숨진 A씨는 알루미늄 재료를 절단하는 기계 점검에 나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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