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너무 내렸나…엔터주 오랜만의 반등(종합)

조성흠 2024. 3. 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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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8일 상승세를 탄 가운데 최근 내리 하향하던 엔터테인먼트주들도 반등했다.

전날 나란히 장중 52주 신저가 불명예를 기록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2.53%)와 JYP Ent.(1.80%), 에스엠(3.10%)도 반등에 성공했다.

엔터주는 전통적 비수기인 1분기를 맞아 최근 주가가 연일 내림세를 보였다.

전날에는 에스엠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Ent. 등이 일제히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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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음반 매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국내 증시가 8일 상승세를 탄 가운데 최근 내리 하향하던 엔터테인먼트주들도 반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하이브는 전날보다 8천700원(4.68%) 오른 19만4천600원에 장을 마쳤다.

스튜디오드래곤(4.88%), 디어유(3.04%), 티엔엔터테인먼트(2.71%), 콘텐트리중앙(3.41%) 등이 두루 올랐다.

전날 나란히 장중 52주 신저가 불명예를 기록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2.53%)와 JYP Ent.(1.80%), 에스엠(3.10%)도 반등에 성공했다.

판타지오는 가격제한폭(29.70%)까지 상승했다.

엔터주는 전통적 비수기인 1분기를 맞아 최근 주가가 연일 내림세를 보였다.

전날에는 에스엠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Ent. 등이 일제히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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