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도로건설 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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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해빙기를 맞아 지역 주요 도로 건설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신병대 청주 부시장은 8일 무심동로~오창IC 도로 건설공사 현장 사무실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신 부시장은 이어 해당 구간 신평교 건설 작업장인 청원구 정북동으로 이동해 붕괴·전도·낙석 등 사고 발생 여부를 확인했다.
무심동로~오창IC 구간은 1073억원을 들여 청원구 사천동 송천교~오창IC(5㎞)를 왕복 4차로로 신설하는 사업으로서 오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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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가 해빙기를 맞아 지역 주요 도로 건설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신병대 청주 부시장은 8일 무심동로~오창IC 도로 건설공사 현장 사무실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신 부시장은 이어 해당 구간 신평교 건설 작업장인 청원구 정북동으로 이동해 붕괴·전도·낙석 등 사고 발생 여부를 확인했다.
무심동로~오창IC 구간은 1073억원을 들여 청원구 사천동 송천교~오창IC(5㎞)를 왕복 4차로로 신설하는 사업으로서 오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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