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종숙 비례대표 출마선언 '지역 출신 여성 대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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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숙 더불어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소장은 8일 오전 10시 30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여성)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정종숙 소장은 "지금까지 여성의 대표성은 수도권이 독차지했으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불평등과 양극화는 지방소멸이자 기후위기, 대한민국 존폐위기의 문제"라며 "다함께 잘 살기 위한 시대적 과제인 성평등,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시대적 소명인 지역 균형발전의 대전환 정책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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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여성의 날 기념 'VOTE 파란 장미' 퍼포먼스 진행
[더팩트ㅣ대구=박성원 기자] 정종숙 더불어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소장은 8일 오전 10시 30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여성)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정종숙 소장은 "지금까지 여성의 대표성은 수도권이 독차지했으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불평등과 양극화는 지방소멸이자 기후위기, 대한민국 존폐위기의 문제"라며 "다함께 잘 살기 위한 시대적 과제인 성평등,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시대적 소명인 지역 균형발전의 대전환 정책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남녀 갈등, 남녀 혐오를 부추기고, ‘갈라치기’ 정치를 하는 윤석열 정부의 퇴행적 성평등 정책과 모순적 균형발전 정책에 맞서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안이정선(전 상임대표)는 격려사에서 "정종숙 후보야 말로 여성들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을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그가 살아온 삶이 증명해 준다"고 말했다.
이어 3.8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여성의 힘으로! VOTE 파란 장미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정 소장은 "총선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성평등 민주주의와 지역균형발전을 절실히 요구하는 목소리이자, 염원을 담은 주권자들의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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