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서 SUV 차량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화재
문경화 기자(=순천) 2024. 3. 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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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순천방향 고속도로를 달리던 SUV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오전 11시 45분께 전남 순천시 서면 호남고속도로 순천 2터널 인근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운전자가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추돌 여파로 차량에 불이 나면서 SUV차량이 전소됐다.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2개 차선이 통제 돼 사고 현장 후방 1㎞가량 도로에 차량 정체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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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돌 여파로 차량 전소…경찰, 졸음 운전 추정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2개 차선이 통제 돼 사고 현장 후방 1㎞가량 도로에 차량 정체를 빚었다.
광주에서 순천방향 고속도로를 달리던 SUV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오전 11시 45분께 전남 순천시 서면 호남고속도로 순천 2터널 인근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운전자가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추돌 여파로 차량에 불이 나면서 SUV차량이 전소됐다.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2개 차선이 통제 돼 사고 현장 후방 1㎞가량 도로에 차량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A씨가 졸음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문경화 기자(=순천)(9888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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