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으로 청렴 혁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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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는 상황실에서 새로운 청렴시민감사관 3명을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위촉식 이후 개최된 제1회 청렴시민감사관 회의에서는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2024년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을 주제로 하고 청렴도를 개선하기 위한 토의가 진행됐다.
김권수 사장은 청렴시민감사관을 위촉하며 "외부 전문가의 시선으로 불합리한 제도‧관행을 발굴해 개선방안을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며 반부패‧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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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는 상황실에서 새로운 청렴시민감사관 3명을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위촉식 이후 개최된 제1회 청렴시민감사관 회의에서는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2024년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을 주제로 하고 청렴도를 개선하기 위한 토의가 진행됐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시민 또는 외부 전문가가 사업과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청렴성‧투명성 모니터링과 제도개선 제안‧시정‧건의토록 하는 외부 통제 시스템이다.
경남개발공사는 2019년부터 외부 시민 전문가를 청렴시민감사관을 위촉해 운영해왔다.
김권수 사장은 청렴시민감사관을 위촉하며 “외부 전문가의 시선으로 불합리한 제도‧관행을 발굴해 개선방안을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며 반부패‧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지난 4일에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첫 단계로 2024년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경남의 미래와 도민의 삶을 가꾸는 GNDC 청렴혁신”을 비전으로 한 이 계획은 고위직 청렴감수성 제고, 소통 활성화를 통한 문제점 진단과 개선, 부패 취약분야 원인분석에 따른 개선방안 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김동수 기자(=경남)(kdsu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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