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KBS 토크쇼 결국 무산 "스케줄·구성상 어려움 有"[공식입장]

▲ 이영애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이영애의 MC 도전이 무산됐다.

KBS 관계자는 8일 스포티비뉴스에 "제작진이 이영애와 토크쇼 론칭 관련 수차례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나, 스케줄 및 구성 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최종 무산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KBS는 이영애가 MC를 맡는 토크쇼를 기획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영애가 데뷔 후 처음으로 토크쇼 MC에 도전할지 많은 관심이 모였으나, 여러 논의 끝에 결국 무산돼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영애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차세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영애는 '의녀 대장금(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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