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장애인보건센터 '독거 건강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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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은 대전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오는 25일까지 지역 내 '1인 가구 중증 장애인 건강 보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오는 28일부터 오는 8월 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지역 내 1인 가구 중증 장애인 중 40~64세 짝수년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로 문의하면 되며 접수 마감 후 선정된 10명 내외의 참여자에게 개별 통지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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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대전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오는 25일까지 지역 내 ‘1인 가구 중증 장애인 건강 보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거 장애인이 겪는 건강 관리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오는 28일부터 오는 8월 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지역 내 1인 가구 중증 장애인 중 40~64세 짝수년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강료 및 비용은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건강검진, 정신건강, 영양, 운동, 구강건강 교육으로 매월 1회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로 문의하면 되며 접수 마감 후 선정된 10명 내외의 참여자에게 개별 통지가 이뤄진다.
복수경 센터장은 “1인 가구 장애인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 지원 사업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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