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지은, 오늘(8일) 3주기…여전히 그리운 우리의 별 [MK★이슈]
김현숙 MK스포츠 기자(esther17@mkculture.com) 2024. 3. 8.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故 이지은이 세상을 떠난 지 3주년이 흘렀다.
故 이지은은 지난 2021년 3월 8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이지은은 1994년 KBS2 수목드라마 '느낌'으로 데뷔했다.
당시 이지은은 김민종의 상대역으로 처음 이름을 알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故 이지은, 오늘(8일) 3주기
배우 故 이지은이 세상을 떠난 지 3주년이 흘렀다.
故 이지은은 지난 2021년 3월 8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9세.
당시 경찰은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히겠다 했으나 한동안 사인이 밝혀지지 않았고, 추후에 사인은 심근경색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지은은 1994년 KBS2 수목드라마 ‘느낌’으로 데뷔했다. 당시 이지은은 김민종의 상대역으로 처음 이름을 알렸다.
이후 1995년 KBS2 주말연속극 ‘젊은이의 양지’에서 남장여자 소매치기 조현지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모았다. 또 영화 ‘금홍아 금홍아’, ‘파란대문’ 등에 출연했으며, 2004년에 방영된 KBS2 ‘해신’을 마지막으로 연예계 은퇴이자 유작이 됐다.
특히 영화 ‘금홍아 금홍아’로 새얼굴 여자연기상(제6회 춘사예술영화상), 신인여우상(제16회 청룡영화상), 신인연기상(제1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제34회 대종상)을 수상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가 돈 더 잘 벌어”..‘이혼 발표’ 황정음, 남편 폭로 2주만 근황 첫 공개 [MK★이슈] - MK스포
- BJ 감스트-뚜밥, 결혼까지 3개월 앞두고 결별 - MK스포츠
- 팬츠리스 입던 허윤진 이번엔 ‘레드’ 컬러 코디네이션 [★현장] - MK스포츠
- 청순 여배우의 대반란...밀라노 뜨겁게 만든 문가영 란제리룩에 ‘갑론을박’ [MK★이슈] - MK스포
- 선수단 격려금이랬는데 주식 투자·자녀 용돈·여행비 사용? 검찰, 김종국·장정석 배임수재 혐의
- 지금까지 이런 시범경기는 없었다...김하성·고우석·이정후 동반 출격 [MK현장] - MK스포츠
- 심정수 아들 케빈 심, MLB 시범경기 데뷔...2타점 활약 - MK스포츠
- ‘12억 계약금 줄 테니 2억 달라’ 장정석 뒷돈 요구 미수→박동원 폭로→검찰 수사→김종국과
- “결국은 적응해서 칠 것” 이정후의 빅리그 좌완 극복 의지 [현장인터뷰] - MK스포츠
- “홈경기 우천 취소는 처음이네요” 내리는 비가 야속했던 이정후 [MK현장]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