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태 특별대표에 정기용 전 주모로코대사
이태규 기자 2024. 3. 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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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태평양 특별대표로 정기용 전 주모로코대사가 임명됐다.
외교부는 8일 정 전 대사를 인도-태평양 특별대표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정부는 2022년 우리나라 최초의 포괄적 지역전략인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해 구체 이행 계획을 발표했다"며 "이번 특별대표 임명으로 주요 관계국과 인태지역 정세 및 정책적 대응에 관한 전략적 소통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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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인도-태평양 특별대표로 정기용 전 주모로코대사가 임명됐다.
외교부는 8일 정 전 대사를 인도-태평양 특별대표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대표는 주모로코대사,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 주미국공사참사관 등을 역임했다.
외교부는 "정부는 2022년 우리나라 최초의 포괄적 지역전략인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해 구체 이행 계획을 발표했다"며 "이번 특별대표 임명으로 주요 관계국과 인태지역 정세 및 정책적 대응에 관한 전략적 소통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태규 기자 classic@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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