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교육감 "강릉 명예시민 됐어요"…교육시설 확충 공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강릉시는 8일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홍천 출신의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에게 강릉시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했다.
시는 신경호 교육감이 강원도 장애인 특수교육의 균형발전과 영동권 특수교육 기반 강화를 위해 강원특수교육원 강릉분원 설립을 추진한 공로를 높게 평가해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는 8일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홍천 출신의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에게 강릉시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했다.
시는 신경호 교육감이 강원도 장애인 특수교육의 균형발전과 영동권 특수교육 기반 강화를 위해 강원특수교육원 강릉분원 설립을 추진한 공로를 높게 평가해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강릉 남부권수영장 건립, 유아놀이체험장 강릉분원 구축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강릉시 교육시설 확충에 공헌했다는 평가다.
또 시·군 교육지원청 및 학교를 대상으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기간 강릉 현지 도교육청 자체 상황실을 운영, 대회관람을 지원하는 등 올림픽 성공개최에 크게 기여했다.
강릉시는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외국인·재외동포나 타 지역 출신 인사에게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평소 남다른 열정과 교육관으로 더 나은 강원교육과 강릉시 교육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 오신 신경호 교육감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