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최강자를 가린다…PBA-LPBA 월드챔피언십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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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시즌 최강자를 가리는 '월드챔피언십'이 막을 올렸습니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가 오늘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챔피언십 2024 개막식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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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일문 SK렌터카 대표∙오영훈 제주도지사∙김경학 제주의회의장 참석
프로당구 시즌 최강자를 가리는 '월드챔피언십'이 막을 올렸습니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가 오늘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챔피언십 2024 개막식을 열었습니다.
개막식에는 PBA 김영수 총재를 비롯해 SK렌터카 황일문 대표이사,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도지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과 에디 레펀스(벨기에∙SK렌터카), 이상대(웰컴저축은행) 김재근(크라운해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원리조트) 등 선수들이 참석했습니다.
김영수 총재는 개회사를 통해 "월드챔피언십은 최고 상금 규모 대회로 모든 당구 선수들의 꿈의 무대"라며 대회 출전 선수들을 축하했습니다.
이번 PBA-LPBA 월드챔피언십은 시즌 정규투어를 마친 후 상금랭킹 상위 32위 이내 선수들에게만 출전권이 주어진 ‘왕중왕전 대회’입니다. 우승상금만 PBA 2억원, LPBA 7천만원으로 총상금은 5억5천만원. 3쿠션 최고 규모입니다.
대회 방식은 32명이 8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조 1위와 2위가 16강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립니다. 결승전은 PBA 9전5선승, LPBA 7전4선승제로 오는 17일 오후 4시30분(LPBA)과 8시30분에 열립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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