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20대 때 관리 안 했는데...30세 되니 기미 올라오고 트러블까지" ('지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연이 피부 관리의 중요성의 언급하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지연은 "내가 피부가 진짜 건조하고 얇고 예민하니까 트러블이 잘 올라온다. 수건만 바뀌어도 트러블이 올라온다. 이제는 안 되겠더라. 그때 기미도 다 올라오고 트러블 났다"며 "그래서 요즘 집에서 홈케어 열심히 한다. 1일 1팩 하고 스킨, 로션도 무조건 순해야 되고 수건 깔고 자야 한다. 커버를 매일 빨 수 없으니까"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지연이 피부 관리의 중요성의 언급하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에는 '밀착 브이로그'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네일샵을 찾은 지연은 "오늘 무슨 색 하지? 블랙, 레드 빼고 다른 거 해보고 싶다"며 미소를 지었다. 그는 "손톱은 반으로 줄여야 할 것 같다. 이제는 손톱이 기니까 불편하더라. 옛날에는 어떻게 그렇게 길고 하고 있었나"며 "나 진짜 뭐 할 때마다 손톱에 진짜 진심이었다"며 과거 활동 당시 화려하게 했던 네일을 떠올렸다.
지연은 "블루하고 싶었는데 손톱이 긴 데 블루를 하면 너무 세 보이지 않나"며 "원래 센 거 좋아했는데 진짜 사람이 바뀌나보다"며 보라색으로 테스트를 했다.
그때 지연은 "배우들보다 가수들이 화장이 더 진하고 기초에 더 예민할 수 있는 것 같다"는 말에 "나 진짜 20대 때는 관리 하나도 안 했다"고 했다. 그는 "근데 내가 요즘 그걸 느낀다. '그때부터 관리를 했어야 되는구나'"라며 "그때는 여드름 하나만 올라오면 염증 주사나 맞고 일단 일하러 가야 되니까 급하게 가라 앉히고 그것만 했다"고 떠올렸다.
지연은 "내가 피부가 진짜 건조하고 얇고 예민하니까 트러블이 잘 올라온다. 수건만 바뀌어도 트러블이 올라온다. 이제는 안 되겠더라. 그때 기미도 다 올라오고 트러블 났다"며 "그래서 요즘 집에서 홈케어 열심히 한다. 1일 1팩 하고 스킨, 로션도 무조건 순해야 되고 수건 깔고 자야 한다. 커버를 매일 빨 수 없으니까"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지연은 "요즘 너무 느낀다. 진짜 챙겨야 한다. 그때부터 관리하라고 했던 말을 들을 걸"이라며 웃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오영미, 결혼 13일 만에 사별..“220억 유산 받았다고”
- “엄마가 배우 남친 뺏었다”..딸 전남친과 결혼한 유명 가수 엄마 ‘경악’
- 연예계 황당 실화..이찬원, “그렇게 살지 마” 권모술수 연예인 동료에 분노
- 식당에서 준 드라이아이스 먹은 일가족, 하마터면..
- 불륜남과 호텔 갔다 아침에 국회 출근..“가족이 용서해서 괜찮”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