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성 고대의료원 디지털혁신팀장, 대한병원정보협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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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료원 디지털혁신팀 윤주성 팀장이 대한병원정보협회장에 취임했다.
윤주성 회장은 "대한병원정보협회가 2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에 중책을 맡은 만큼 어깨가 무겁다"면서 "의료IT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회원 간의 다양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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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대의료원 디지털혁신팀 윤주성 팀장이 대한병원정보협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3월부터 2년간이다.
8일 고대의료원에 따르면 윤주성 신임 회장은 국내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을 통합하고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적응하고, 선도적인 혁신 기술을 도입하는 등 병원 고도화에 앞장서왔다.
윤주성 회장은 ”대한병원정보협회가 2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에 중책을 맡은 만큼 어깨가 무겁다“면서 ”의료IT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회원 간의 다양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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