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 동진, 다혜 태도에 질투→분노 “더 이상 할 얘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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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진과 송다혜의 감정싸움이 깊어졌다.
이날 지목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서동진과 나머지 입주자들은 자유롭게 저녁 식사를 시작했다.
저녁 식사가 시작된 후 한참이 지나서야 송다혜와 최창진이 등장했고, 서동진은 줄곧 툴툴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서동진은 송다혜에게 티를 너무 내는 것 같다며 속마음을 전했고, 송다혜 또한 서동진이 화가 난 이유에 대해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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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진과 송다혜의 감정싸움이 깊어졌다.
8일 공개된 TVING 오리지널 ‘환승연애3’에서는 지목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와 저녁 시간을 보내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목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서동진과 나머지 입주자들은 자유롭게 저녁 식사를 시작했다. 최창진, 송다혜는 이주원과 함께 저녁 당번을 맡았지만, 저녁 준비를 하러 가자는 이주원의 말을 듣지 못하고 한참 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홀로 요리하고 있는 이주원의 모습에 서동진은 찝찝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눈치였다.
저녁 식사가 시작된 후 한참이 지나서야 송다혜와 최창진이 등장했고, 서동진은 줄곧 툴툴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서동진은 “굳이 막 티를 낼 필요가 없는데… 다혜는 너무 티를 내는 것 같은 느낌”이라며 의아해했다. 패널들 또한 “너무 오래 안 오긴 했다”, “예의가 없어 보인다는 것에 꽂힌 것 같다”라며 추궁했다.
뒤이어 둘만의 시간이 주어졌고, 감정의 골은 깊어지기 시작했다. 서동진은 송다혜에게 티를 너무 내는 것 같다며 속마음을 전했고, 송다혜 또한 서동진이 화가 난 이유에 대해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답했다.
결국 둘의 의견 차이는 좁혀지지 못했고 이야기를 끝내지 못한 채 주어진 20분의 시간을 마무리했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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