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김신영 9일 마지막 녹화...“컨디션 회복 집중”[공식]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3. 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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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에 참여한다.

8일 김신영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신영이 9일 예정된 KBS1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신영 소속사는 "김신영이 컨디션 회복을 위해 노력중이다. 최선을 다해 녹화에 임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김신영은 9일 인천 녹화를 끝으로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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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사진|스타투데이DB
방송인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에 참여한다.

8일 김신영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신영이 9일 예정된 KBS1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급성 후두염을 앓고 있는 김신영은 지난 5일부터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불참하고 있다.

이에 김신영 소속사는 “김신영이 컨디션 회복을 위해 노력중이다. 최선을 다해 녹화에 임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김신영은 지난 2022년 10월부터 고(故) 송해의 뒤를 이어 ‘전국노래자랑’을 이끌어왔다. 그러나 지난 4일 KBS 측으로부터 하차 통보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의 중심에 섰다.

김신영은 9일 인천 녹화를 끝으로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한다. 후임으로는 방송인 남희석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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