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 “저 재석이형이랑 연락하는 사이…외제차도 끌어” (아바타)
김희원 기자 2024. 3. 8. 15:38
그룹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아바타 소개팅으로 자신을 내려놓았다.
7일 유튜브 채널 ‘카더정원’에는 “죄송해요 제가 요즘 이상한 환청에 시달려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게스트 영케이는 가수 카더가든의 지시를 받아 말을 따라하는 ‘아바타 소개팅’을 진행한다.
아바타 소개팅은 2명의 여성과 진행됐다.
카더가든은 영케이에게 “저 잘나가는 거 아시잖아요 두분 다. 저요 ‘놀면 뭐하니?’ 나온 사람입니다”라고 말할 것을 요구하자 영케이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마지못해 따라했다.
소개팅 상대 여성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카더가든은 “저요. 재석이 형이랑 연락하는 사이예요”라고 말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영케이는 헛웃음을 지으며 카더가든의 지령을 따랐다.
짖궃은 장난을 멈추지 않는 카더가든은 영케이이게 “그리고 저는 돈도 많고요. 저 외제차 끌어요”라고 말하게 했다. 사실 영케이는 면허가 없다. 카더가든이 5분의 프리토크 시간을 주자 영케이는 “저는 면허가 없습니다”라고 해 여성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영케이가 속한 그룹 데이식스는 오는 18일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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