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스키즈' 승민...'야한 사진관', OST 라인업

이명주 2024. 3. 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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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TV 오리지널 '야한 사진관'(극본 김이랑, 연출 송현욱)이 고품격 음악을 예고했다.

제작사 측은 8일 '야한 사진관'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가창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 외에도 일레인, '설' 설호승, 예빈나다, 진저, 이성은 등이 '야한 사진관' OST를 가창했다.

'야한 사진관'은 코믹 판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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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 사진관'(극본 김이랑, 연출 송현욱)이 고품격 음악을 예고했다. 

제작사 측은 8일 '야한 사진관'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가창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톱 아이돌을 비롯해 실력파 보컬, 래퍼 등이 참여했다. 

먼저, '에스파' 닝닝'이 첫 주자로 나선다. '카운트 온 미'(Count On Me)를 부른다. '스트레이 키즈' 승민도 독보적 음색을 담은 곡을 선보인다. 

다수의 발라더들이 힘을 보탠다. 양다일은 성숙하고 애절한 보컬을 들려준다. 벤과 케이윌이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시청자의 몰입을 돕는다.   

이 외에도 일레인, '설' 설호승, 예빈나다, 진저, 이성은 등이 '야한 사진관' OST를 가창했다. 다채로운 장르의 곡을 소화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야한 사진관'은 코믹 판타지다.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는 이야기다. 

주원이 귀객 전문 사진관의 7대 사진사 서기주로 분한다. 권나라는 생계형 변호사 한봄 역이다. 환상의 시너지를 펼친다.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한편 닝닝이 부른 '카운트 온 미'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서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지니뮤직, 지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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