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등본 떼세요"… 강릉시 '야간 민원실'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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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가 매주 월요일 운영하던 야간 민원실을 다음 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간 매주 월요일 오후 6~8시까지 여권 신청과 교부 민원에 한해 운영하던 야간민원실 업무가 오는 11일부턴 주민등록 분야까지로 확대된다.
이에 월요일 퇴근 시간 이후에도 주민등록등·초본을 포함해 인감증명, 본인서명사실확인, 가족관계증명서 등 제증명 발급이 가능해져 근무시간 중 민원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민원인들이 편의 제고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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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매주 월요일 운영하던 야간 민원실을 다음 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간 매주 월요일 오후 6~8시까지 여권 신청과 교부 민원에 한해 운영하던 야간민원실 업무가 오는 11일부턴 주민등록 분야까지로 확대된다.
이에 월요일 퇴근 시간 이후에도 주민등록등·초본을 포함해 인감증명, 본인서명사실확인, 가족관계증명서 등 제증명 발급이 가능해져 근무시간 중 민원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민원인들이 편의 제고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 행정 구현을 위해 다각적인 시책을 발굴, 추진해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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