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의회, 인터넷 방송 '수어통역' 서비스…"열린 의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천군의회가 회기중 인터넷방송을 통해 수어통역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서천군의회에 따르면 이날 서천군수화통역센터 업무협약을 맺고 13일부터 시작되는 제319회 임시회부터 정식으로 수화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김경제 서천군의회의장은 "단 한명의 군민도 소외되지 않고 의정활동 참여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열린의회를 구현하고 장애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서천군의회가 회기중 인터넷방송을 통해 수어통역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서천군의회에 따르면 이날 서천군수화통역센터 업무협약을 맺고 13일부터 시작되는 제319회 임시회부터 정식으로 수화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2022년 12월 '서천군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가 제정한 뒤 이 서비스를 준비했다. 지난달 열린 제318회 임시회에서 시범운영를 끝냈다.
김경제 서천군의회의장은 "단 한명의 군민도 소외되지 않고 의정활동 참여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열린의회를 구현하고 장애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