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들이 뽑은 올해의 영화감독은 '서울의 봄' 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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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감독조합(DGK)은 제22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영화 부문 감독상 수상자로 '서울의 봄'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을 선정했습니다.
'다음 소희'를 연출한 정주리 감독은 비전상을, '잠'의 유재선 감독은 새로운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시리즈 부문 감독상은 넷플릭스 '마스크걸'을 연출한 김용훈 감독이 차지했습니다.
디렉터스 컷 어워즈는 한국영화감독조합 소속 회원 300여 명이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가리는 시상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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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감독조합(DGK)은 제22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영화 부문 감독상 수상자로 '서울의 봄'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을 선정했습니다.
'서울의 봄'은 각본상 수상작으로도 뽑혀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남녀 배우상은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출연한 이병헌과 김선영이,
새로운 남녀 배우상 트로피는 각각 '화란'의 홍사빈, '다음 소희'의 김시은이 수상했습니다.
'다음 소희'를 연출한 정주리 감독은 비전상을, '잠'의 유재선 감독은 새로운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시리즈 부문 감독상은 넷플릭스 '마스크걸'을 연출한 김용훈 감독이 차지했습니다.
디렉터스 컷 어워즈는 한국영화감독조합 소속 회원 300여 명이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가리는 시상식입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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