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비트스튜디오, 액션어드벤처 게임 '크리처스 오브 아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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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비트스튜디오는 스페인 콘솔 게임 개발 스튜디오 치빅과 인버지스튜디오가 공동 개발한 액션어드벤처 게임 '크리처스 오브 아바(Creatures of Ava)'를 공개했다.
'크리처스 오브 아바'는 행성 아바의 생명을 앗아가는 전염병으로부터 크리처들을 구출해 길들이고 육성하면서 인류가 처하게 되는 위기를 구해 나가는 액션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이다.
'크리처스 오브 아바'는 올해 중 엑스박스 시리즈 X|S 및 PC버전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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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처스 오브 아바'는 행성 아바의 생명을 앗아가는 전염병으로부터 크리처들을 구출해 길들이고 육성하면서 인류가 처하게 되는 위기를 구해 나가는 액션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이다.
게이머는 22살의 여성 모험가 빅(Vic)이돼 연구원 연구원 타비사(Tabitha)와 함께 여정을 함께 한다. 빅과 타비사는 나리 정글이나 마루바 늪과 같은 독특한 생태계를 탐험하면서 전염병의 위기에 봉착한 크리처를 구출하고 행성의 비밀을 파헤쳐야 한다.
특히, 아바 월드에서 시들병에 걸려 변질된 크리처를 치유하기 위해 전투가 아닌 플루트 연주를 활용하고 교감을 나눠야 한다. 플루트를 연주해 교감에 성공하고 치유되는 순간부터 크리처는 유저를 따르게 되며, 그 뒤로 크리처를 조종하고 크리처만의 고유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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