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포커스] 신경민 "이낙연 대표는 광주 2~3곳 검토‥민주당 광주 출마에 맞춰 공천할 것"
[뉴스외전]
출연 : 신경민 새로운미래 책임위원
"유영하 점수가 많이 나올 이유가 없는데, 듣는 홍석준 기분 나빠"
"국힘, 무소속으로 나가면 절대로 복당 안 해준다지만 당선만 되면 금방 복당"
"국민 어쩌고 하는 시스템은 다 짜고 치는 고스톱, 시나리오 있는 경우 태반"
"국힘, 비례에 호남 출신 몇 명 넣는다고 큰 흐름 못 바꿔"
"친명, 비명은 불이익 당하고 경선 탈락해도 집단 반발 못할 거라는 자신감 있어"
"지난 수요일 밤 대참사 일어났는데 민주당은 반발 없이 조용"
"이재명, 이렇게 소음 없이 조용하면 앞으로 몇 밤의 학살도 조용할 거라 자신"
"박용진 · 전해철, 전망이 별로 밝지 않을 듯"
"민주당 선대위원장에 김부겸? 전직 총리 두어 명 결합 가능"
"임종석 전 실장은 선대위원장 하고 싶다 해도 안 시켜줄 것"
"조국혁신당, 이재명 민주당에 불만 있는 사람들에 소구‥굉장히 영리한 행보"
"새로운 미래, 일요일 전진대회에서 광주 동반 출마자 윤곽 드러날 것"
"민주당 공천에 대한 호남의 큰 실망감‥그 분위기 타고 새로운 미래에 새 가능성 열릴 것"
"민주연대 결성‥바로 옮기는 건 정치적 부담 크니 시간 걸리더라도 2단계로 하는 게 맞아"
"'새로운 미래' 당명 논란‥'민주'가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요청 많아"
"민생토론회 관련 예산 1천조 육박, 한국 1년 예산 거의 2배"
"민생토론회는 누가 봐도 관권선거, 민주당 고발한들 수사될까 의문"
Q. 먼저 여야의 공천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국민의힘부터 이야기를 해보면 상대적으로 이제 잠잠하다가 현역 탈락자들이 나오면서 파열음이 나온다는 분석들인데요. 전반적으로 평가를 좀 해주시죠.
Q. 국민의힘이 호남 출신을 비례 당선권에 배치하겠다는 부분도 주목이 되던데요. 민주당 출신인 조배숙 전 의원도 있고, 인요한 혁신위원장도 고려를 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만약에 그렇게 되면 새로운미래 입장에서는 조금 부담스럽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Q. 민주당 공천 상황 여쭙겠습니다. 이른바 비명, 친문의 공천 탈락이 이어지자 이재명 대표는 '불가피한 아픔이다.'라고 말했고요. 김성한 전략공천관리위원은 '당의 주인이 누구인지 확인됐다' 이렇게도 반박을 하고 있습니다. 총평을 좀 해주시죠.
Q. 수요일 밤에 낙천 결과가 나온 언급하신 박광온 의원 그리고 강병호 의원 등은 앞으로 혹시라도 새로운미래 쪽에 합류할 가능성 혹은 다른 방식으로 제휴할 가능성 이런 게 있습니까?
Q. 결선을 앞두고 있는 박용진, 전해철 의원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민주당은 선대위원장에 김부겸 전 총리 이야기도 나오고 있던데 그 부분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잠시 후에 저희가 데이터 전문 기자와 함께 여론조사 흐름을 자세히 분석해 볼 예정인데요. 현재 눈에 띄는 지점이 '조국혁신당'의 약진 같습니다. 이거 흐름은 어떻게 지켜보고 계십니까?
Q. 조국혁신당은 비례 중심이긴 한데 향후 지역구 가능성을 보신다든지 아니면 다른 변수에 대해서는 어떤 전망이 있으십니까?
Q. 새로운미래 이야기를 여쭙겠습니다. 새로운미래 공천 작업 지금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한데 특히 수도권이나 호남이 주목되는 게 사실입니다. 언제까지 어떤 부분에 역점을 두십니까?
Q. '2, 3개 지역으로 이낙연 대표의 출마 지역은 좁혀졌다.' 그리고 '전체의 어떤 판도를 보면서 전략적으로 접근한다'고 하셨는데 가장 역점을 두는, '여기에 출마하면 어떤 기대효과가 있을 것이다' 이런 가능성을 가지고 지금 접근하고 계신 겁니까?
Q. 민주당을 탈당한 홍영표 그리고 설훈 의원 그리고 새로운미래 소속인 김종민, 박영순 의원이 어제 '민주연대' 결성을 언급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새로운미래와 함께하는 이런 구상을 발표했는데, 왜 이걸 거쳐서 함께하는 과정을 선택하고 있는 겁니까?
Q. 민주연대가 함께하면서 당명 변경도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던데 '민주연대', '새로운민주당' 이런 구체적인 이름까지 거론이 되던데 이 부분은 어떻게 정리를 해주시겠습니까?
Q.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8차례 진행이 됐는데 '민생 챙기기'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또 반대로 '관건 선거'라는 반론도 치열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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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578042_364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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