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업, 4인 모두 '메댄' 수준…'자신감 뿜뿜' 프리스타일 댄스 선공개

장진리 기자 2024. 3. 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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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비업이 프리스타일 댄스 영상 선공개로 데뷔 자신감을 드러냈다.

비비업은 8일 퍼포먼스 실력을 엿볼 수 있는 프리스타일 댄스 영상을 공식 SNS에 깜짝 업로드했다.

비비업은 이를 통해 각 멤버가 포지션의 경계 없이 보컬과 댄스 실력 모두 출중함을 예고한다.

중독성 강한 비트가 귀를 사로잡는 가운데 어두운 공간을 비추는 조명은 멤버들의 움직임에 집중도를 높이고, 역동적인 카메라 워킹은 비비업의 퍼포먼스를 더욱 생동감 있게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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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비업. 제공| 이고이엔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비비업이 프리스타일 댄스 영상 선공개로 데뷔 자신감을 드러냈다.

비비업은 8일 퍼포먼스 실력을 엿볼 수 있는 프리스타일 댄스 영상을 공식 SNS에 깜짝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은 팀 내 메인 보컬인 킴의 춤으로 시작된다. 비비업은 이를 통해 각 멤버가 포지션의 경계 없이 보컬과 댄스 실력 모두 출중함을 예고한다. 킴에 이어 수연, 팬, 현희의 4인 4색 세련된 프리스타일 댄스가 차례로 보여지고, 마침내 한데 모인 멤버들의 쉴 틈 없이 전개되는 다이내믹한 군무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중독성 강한 비트가 귀를 사로잡는 가운데 어두운 공간을 비추는 조명은 멤버들의 움직임에 집중도를 높이고, 역동적인 카메라 워킹은 비비업의 퍼포먼스를 더욱 생동감 있게 그린다.

비비업은 13일 정오 첫 싱글 '두둠칫'으로 데뷔한다. 방탄소년단 '쩔어', 갓세븐 '하드캐리', 스트레이 키즈 '마이 페이스' 등을 만든 프로듀서 이어어택이 곡을 작업했고, 세계적 팝스타 도자 캣, 아리아나 그란데 등과 협업한 유명 감독 한나 럭스 데이비스가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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