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 화재예방 안전교육

심재웅 기자 2024. 3. 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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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사진 단상 위)이 7일 농협 본점에서 '제주양돈농가 화재예방 및 전기안전교육'을 했다.

제주양돈농협은 최근 양돈 농장 화재가 자주 발생해 농가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들은 농장 화재 발생 사례, 화재 예방법, 대응 요령 등에 관한 교육을 수강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교육을 통해 각 농장이 안전 조치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농협도 화재 예방을 위한 물품 지원 사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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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업 종사자 70여명 참석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사진 단상 위)이 7일 농협 본점에서 ‘제주양돈농가 화재예방 및 전기안전교육’을 했다.

제주양돈농협은 최근 양돈 농장 화재가 자주 발생해 농가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교육 진행에는 제주도(도지사 오영훈)와 제주도소방안전본부(본부장 고민자)도 힘을 보탰다.

현장에는 도내 양돈업 종사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농장 화재 발생 사례, 화재 예방법, 대응 요령 등에 관한 교육을 수강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교육을 통해 각 농장이 안전 조치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농협도 화재 예방을 위한 물품 지원 사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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