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서정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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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는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전문가 양성 목적 아래,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 관련 전문 교육과정과 1:1 DX 코칭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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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서정대학교는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전문가 양성 목적 아래,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 관련 전문 교육과정과 1:1 DX 코칭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며, 예산은 약 2억 원 규모로 지원될 예정이다.
서정대는 해당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양주시와 '서정대학교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업무협약을 체결한했고, 경기도·양주시·의정부시·남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서정대 대외협력처는 '지역 소상공인 특화 4D(4-digital) 비즈니스 교육체계 구축'이라는 비전과 '창의적인 온라인 4D 마케터 인력 양성'이라는 인재상에 기반해 향후 디지털전환지원센터(DT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양주소방서, 공장화재 저감을 위한 유관기관 실무회의
경기 양주소방서은 경기북부상공회의소와 소방안전분야의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는 실무자 회의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공장시설을 대상으로 관계인 소통강화, 대상처 특성을 맞는 안전관리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실무회의는 ▲소방안전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실무협의회 정례화 ▲10개 분과별(섬유, 피혁, 전자, 식품 등) 소방안전교육 활성화 ▲소방안전의식 정착을 위한 홍보 및 사회공헌 활동 ▲소방점검 등 소방법 자문 등에 대해 논의하고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양주소방서는 7개 산단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사업장 관계인을 대상으로 공장별 맞춤형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피해저감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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