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핵주먹’ 타이슨 전격 복귀…30살 어린 유튜버와 싸운다!

박선우 2024. 3. 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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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복서 마이크 타이슨(57)이 자신보다 30년 어린 '유튜버 출신 '복서 제이크 폴(27)과 오는 7월 대결합니다.
지난 1986년 스무 살의 나이로 '최연소 헤비급' 챔피언에 오른 타이슨은 '핵주먹'을 앞세워 프로복싱 역사상 가장 큰 센세이션을 일으킨 전설적인 복서입니다. 타이슨은 지난 2020년 로이 존스 주니어를 상대로 15년 만의 복귀전을 치른 바 있는데요. 50대의 나이에도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준 뒤 내리막길을 걸었던 타이슨이 '핵주먹'에서 '핵이빨'이 된 사연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복싱 스타의 영화 같은 스토리를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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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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