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교육발전특구에 공주시 선정되게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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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가 공주시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선정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임경호 총장은 "충남 대표 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지역 기관·기업들과 교육혁신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고,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돌파구를 찾는 디딤돌을 마련해 기쁘다"며 "오는 6월 2차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목표로 관련 기관들과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거점국립대 역할 수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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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호 총장 "거점국립대 역할에 최선 달할 것"
[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학교가 공주시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선정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공주대는 8일 공주시청에서 공주시, 공주교육지원청, 공주교육대학교, 웅진씽크빅과 공모 선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소멸 위기 시기에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 지방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교육을 혁신한다. 또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 생태계 활성화 등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기위해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협약에 참여한 각기관들은 자신들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 ▲지역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 지역균형 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등에서 협력한다.
임경호 총장은 “충남 대표 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지역 기관·기업들과 교육혁신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고,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돌파구를 찾는 디딤돌을 마련해 기쁘다"며 "오는 6월 2차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목표로 관련 기관들과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거점국립대 역할 수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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